하루가 지나 또 다른 내일이.... 조회수 : 96
작성자 : 구소라
하루가 지나 또 다른 내일이 창문 사이로
고개들어 나를 깨우는데 여전히 난 제 자리에 서있습니다
하루에 묻혀서 시간속에 내가 들어가
시계추처럼 하루를 보내면서두 난 여전히 제 자리에서있습니다
나에게 주어진 하루 .. 무엇하나 채우지못한 채
커다란 거울속에 비춰진 내 모습
바라보면서 그저 할수있는건 바보웃음 지어볼 뿐 입니다
사람냄새가 그리워 둘러보아두 내게 전해지는건
회색빛 담배연기에 가려진 내 그림자 뿐.....
내일이되면 깨우는 하루에
나를 밑긴채 또 그렇게
먼 산중턱으로 사라지는 하루의 흔적들 바라보면서
오늘두 아쉬움만 간직해야겠죠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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